김돈곤 청양군수, 칠갑호 관광개발 벤치마킹 위해 제주도 방문

유의주 2021. 8. 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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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은 4일 김돈곤 군수가 대치면 광대리 칠갑호 지구를 명품 관광지로 탈바꿈시키는 사업과 관련해 제주도를 방문 중이라고 밝혔다.

김 군수는 전날부터 5일까지 제주도 오설록 티 뮤지엄, 미디어아트 전시시설 아르떼 뮤지엄, 무민랜드, 더 플래닛 등을 방문해 각 시설이 지닌 장점과 강점을 점검한다.

김 군수는 "다른 지역 방문을 자제해야 할 상황이지만, 칠갑호 관광개발 사업을 경쟁력 있게 추진하기 위해 부득이 우수사례를 참고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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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관광시설 둘러보는 김돈곤(오른쪽 2번째) 청양군수 [청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양=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청양군은 4일 김돈곤 군수가 대치면 광대리 칠갑호 지구를 명품 관광지로 탈바꿈시키는 사업과 관련해 제주도를 방문 중이라고 밝혔다.

김 군수는 전날부터 5일까지 제주도 오설록 티 뮤지엄, 미디어아트 전시시설 아르떼 뮤지엄, 무민랜드, 더 플래닛 등을 방문해 각 시설이 지닌 장점과 강점을 점검한다.

청양군은 칠갑호 주변에 340억원을 들여 칠갑타워(110억원), 스카이워크(58억원), 관광거점 조성사업(74억원), 수상관광사업(98억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 군수는 "다른 지역 방문을 자제해야 할 상황이지만, 칠갑호 관광개발 사업을 경쟁력 있게 추진하기 위해 부득이 우수사례를 참고하게 됐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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