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아이유" 대중들이 뽑은 '한국을 빛낸 영웅'선정..독도 NFT 기부캠페인 투표多

한국의 대표 한류스타로 꼽히는 박서준, 송중기, 이병헌, 현빈이 100개국 이상의 세계인들이 참여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독도 NFT 기부 글로벌 캠페인 ‘독도는 한국 땅’에서 대중들이 직접 뽑은 '한국을 빛낸 영웅'으로 선정됐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서 발간한 '2021 글로벌 한류 트렌드'에 따르면, 실제 한류 콘텐츠 소비량에서 K-드라마가 29.6%로 K-POP보다 높은 소비량을 보였다. 가장 선호하는 배우는 이민호가 9.6%로 1위, 이어 전년도에 순위에 없었던 현빈이 3.5%로 2위에 올랐다.

15개 국어로 진행되어 총 100개국 이상의 세계인들이 참여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글로벌 캠페인 ‘독도는 한국 땅’에서 한류스타들이 상위권에 오르며, 세계적인 인기가 다시 한 번 입증된 것이다.

독도 NFT 기부 캠페인 '독도는 한국땅'은 대중들의 댓글 참여를 통해 선정되는 한국을 빛낸 315명의 인물과 500명의 전 세계 캠페인 참여자로 구성된 815명의 이름을 ‘최초의 독도 NFT 작품’에 새길 방침이며, NFT 작품에 이름이 새겨지는 815명에게는 독도 NFT 작품에 대한 저작권을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독도 수호 인식 제고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국민 참여형 공익 캠페인인만큼, 독도 NFT 작품의 경매 수익금 전액을 (사)대한민국독도협회’와 ‘독도수호국제연대·독도아카데미’에 기부할 예정이다.

(주)워너비인터내셔널 엔버월드 관계자는"'독도는 한국 땅' 공익 캠페인에서 전 세계 대중들의 열띤 투표로 각계각층의 유명인사가 한국을 빛낸 영웅으로 언급되는 만큼 독도 주권 의식 강화와 나라 사랑 실천이라는 캠페인 취지를 살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중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되고 있는 '한국을 빛낸 영웅' TOP10을 포함한 상위 50인의 대한 정보는 엔버월드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