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두 '골목식당' 출격.."한때 김밥 끊었었다" 고백
백승훈 인턴 2021. 8. 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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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자두 부부가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찾는다.
이날, 최종 메뉴가 정해진 모녀김밥집에는 미리투어단으로 영원한 '김밥'의 아이콘 자두와 남편 지미 리가 함께 방문했다.
자두는 "실제로 김밥을 좋아하냐?"는 MC김성주의 질문에 "사실 한때 김밥을 끊었었다"고 발언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시식에 나선 자두는 "진짜 신세계다!"라며 김밥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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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가수 자두 부부가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찾는다.
4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5번째 골목 하남 석바대 골목 네 번째 편이 공개된다.
이날, 최종 메뉴가 정해진 모녀김밥집에는 미리투어단으로 영원한 '김밥'의 아이콘 자두와 남편 지미 리가 함께 방문했다.
자두는 "실제로 김밥을 좋아하냐?"는 MC김성주의 질문에 "사실 한때 김밥을 끊었었다"고 발언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시식에 나선 자두는 "진짜 신세계다!"라며 김밥을 칭찬했다. 이어 대량으로 김밥을 주문하는 것은 물론 사장님들을 위해 즉석에서 대표곡 '김밥'까지 불러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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