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고마나루 연극제 7∼15일 공주서 열려

유의주 2021. 8. 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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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고마나루 연극제가 오는 7∼15일 9일간 충남 공주시 공주문예회관 일대에서 열린다.

공주시가 주최하는 이번 연극제에는 극단 맥 '삼태사', 도화원엔터테인먼트 '흑성-블랙스타', 극단 대학로극장 '배뱅이 굿' 등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공모와 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 작품이 선보인다.

시는 연극제의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사전에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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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제 포스터 [공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제18회 고마나루 연극제가 오는 7∼15일 9일간 충남 공주시 공주문예회관 일대에서 열린다.

공주시가 주최하는 이번 연극제에는 극단 맥 '삼태사', 도화원엔터테인먼트 '흑성-블랙스타', 극단 대학로극장 '배뱅이 굿' 등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공모와 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 작품이 선보인다.

공연 장면을 성우의 내레이션 등으로 전달해 시각장애를 가진 관람객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배리어프리 공연'을 경연작에 포함했다.

단체 부문 대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천만원이 수여되고 연출과 연기, 무대 기술 등 개인 부문별 시상도 진행된다.

카자흐스탄 국립아카데미 고려극장의 작품 '안녕, 굴사르'도 초청공연 무대에 오른다.

시는 연극제의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사전에 시행할 예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자체적으로 강화해 공연장 관객석을 대공연장 100석, 소공연장 30석으로 제한해 운영한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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