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카페 폐업 후 힐링..쌍둥이 딸과 나들이
2021. 8. 4. 16:08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맨 정형돈(43)의 아내 한유라(39)가 쌍둥이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한유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케이블카에 탄 한유라와 쌍둥이 딸의 모습이 담겼다. 발 아래 투명한 유리를 통해 넘실대는 푸른 바다가 보인다. 유리창에 코를 박고 구경에 열중하는 쌍둥이는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유라는 방송작가 출신으로 지난 2009년 정형돈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최근 4년간 운영한 성북동 카페 폐업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한유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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