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아들 송지욱 폭풍 성장한 근황 '깜짝' [리포트:컷]

[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박연수가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주만에 집에온 아들♡ 7년동안 함께해준 베프 키만컷지 하는짓이 딱 애기들~~ 3주안 본 동생 껴안고 잘생겼다는말을 수십번하는 누나"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물 속 영상에는 박연수의 아들 송지욱이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송지욱은 몰라보게 훌쩍 큰 키를 자랑하며 남다른 성숙미를 뽐냈다.

이어 "동생들 보며 엄마 마음으로 흐믓해하는거 첨본다 3주안보니 평화가 찾아오는구나 너희들이 잘커주고 있는데 무슨말이 필요하겠니^^"라는 문구를 추가로 덧붙였다.

한편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2006년 결혼했지만 2015년 이혼했다. 딸 지아와 지욱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박연수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