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데뷔 야생돌', 벌써 뜨겁다..화려한 출연진+강렬 티저 '관심 집중'
2021. 8. 4. 15:56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오는 9월 첫 방송을 앞둔 '극한데뷔 야생돌'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은 SNS에서 그야말로 '핫한'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일 공개된 '야생돌' 티저 영상은 리트윗 수 1만 건을 훌쩍 넘겼다. 노출 수는 220만 건을 돌파해 첫 방송 전부터 일찌감치 핫한 '야생돌'의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 티저 영상뿐 아니라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관찰자로 '야생돌'에 합류해 색다른 조합을 예고하며 기대를 한껏 높였다.
아울러 지원자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타이거 JK와 비지(Bizzy), 리아킴(Lia Kim), 넬(NELL) 김종완과 김성규가 뭉쳐 독보적인 트레이너 군단이 완성됐다.
대중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서서히 베일을 벗어가는 '야생돌'은 기존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전무후무 '리얼 서바이벌'이다.
'야생돌' 지원자들은 야생 속에서 실력은 물론 체력과 숨겨진 가능성을 평가받는다. 지원자들의 치열한 순위 쟁탈전이 그간 본 적 없는 신선한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파격적인 포맷을 예고한 '야생돌'은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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