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경포도립공원 내 야영·취사 집중단속

윤왕근 기자 2021. 8. 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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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는 피서철 솔밭 등에서 행해지는 불법 야영·취사 행위를 집중단속한다고 4일 밝혔다.

다음달 1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단속은 경포도립공원과 사천해변 송림 등을 중심으로 야영과 취사행위를 적발해 최대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이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와 마스크 착용 단속 등 시민과 관광객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홍보·계도를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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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전경.(뉴스1 DB)

(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는 피서철 솔밭 등에서 행해지는 불법 야영·취사 행위를 집중단속한다고 4일 밝혔다.

다음달 1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단속은 경포도립공원과 사천해변 송림 등을 중심으로 야영과 취사행위를 적발해 최대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이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와 마스크 착용 단속 등 시민과 관광객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홍보·계도를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숙 시 환경과장은 "방문객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산책로를 만들기 위해 위법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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