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집에서 보는 올림픽 어색하지만 선수들 선전해 줘서 행복"

박아람 2021. 8. 4.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배구 경기 시청 소감을 전했다.

손연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보는 올림픽 경기가 어색하지만 대한민국 선수들이 선전해주고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아침부터 심장 쿵쿵!!! 리듬체조 경기도 6일부터 시작되지만 이번엔 중계를 볼 수 없어 너무 아쉬운데요ㅠㅠ 다음 올림픽 때는 꼭 우리나라 선수가 출전하길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배구 경기 시청 소감을 전했다.

손연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보는 올림픽 경기가 어색하지만 대한민국 선수들이 선전해주고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아침부터 심장 쿵쿵!!! 리듬체조 경기도 6일부터 시작되지만 이번엔 중계를 볼 수 없어 너무 아쉬운데요ㅠㅠ 다음 올림픽 때는 꼭 우리나라 선수가 출전하길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두 손으로 입을 막고 벅차오르는 감격을 표현하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손연재는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올림픽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향해 응원의 마음을 보냈다.

한편 손연재는 2012년 런던 올림픽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0만원'짜리 금장 '골프풀세트' 76%할인 '50만원'대 판매!
“호텔, 오피스텔서..” 여배우, 의사 형부와 불륜→위자료 3천만원 지급
박수홍 전 여친 “천사서 악마로..데이트 폭행에 XX 수준” 주장
“김용건 39세 연하녀, 13년 전 드라마 종영서 만나…동거도 안 한 사이”
“집안이 반대하는 결혼식” ‘61세’ 최화정, 21살 연하남과 깜짝 놀랄 근황
남편 레스토랑도 차려줬는데…알고 보니 유명 제비 “결혼까지가 공사”
설거지 하면서 밟고만 있었는데, '몸매'가 살아나고 '라인'이 생겨...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