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정우성·이정재와 손 잡나..아티스트컴퍼니 "긍정 논의"

김지은 2021. 8. 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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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성기가 정우성, 이정재와 한솥밥을 먹을까.

4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안성기와의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정우성, 이정재가 설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두 사람을 비롯해 염정아, 고아라, 박소담, 이솜, 신정근 등 많은 배우가 소속돼있다.

안성기는 오랜 기간 소속사 없이 개인 매니저를 두고 활동해왔던 터라 그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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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 주연 배우 안성기. (사진=엣나인필름 제공) 2021.05.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안성기가 정우성, 이정재와 한솥밥을 먹을까.

4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안성기와의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정우성, 이정재가 설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두 사람을 비롯해 염정아, 고아라, 박소담, 이솜, 신정근 등 많은 배우가 소속돼있다.

안성기는 오랜 기간 소속사 없이 개인 매니저를 두고 활동해왔던 터라 그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정우성, 이정재와는 각각 영화 '신의 한 수', '흑수선'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안성기는 지난 5월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로 관객들과 만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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