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녀, 유재석 훈훈 미담 공개.."통장보고 화들짝"

전재경 인턴 입력 2021. 8. 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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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용녀가 유재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이용녀는 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해 40여 마리 유기견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이용녀는 지난 2월 유기견 보호소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보금자리를 잃었다.

이용녀는 개인적인 친분이 전혀 없지만 자신에게 남몰래 도움의 손길을 건넨 유재석의 훈훈한 미담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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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용녀' 2021.08.04.(사진=TV조선)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이용녀가 유재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이용녀는 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해 40여 마리 유기견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이용녀는 지난 2월 유기견 보호소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보금자리를 잃었다. 피해 복구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이용녀가 강아지들의 견사에서 지내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용녀는 개인적인 친분이 전혀 없지만 자신에게 남몰래 도움의 손길을 건넨 유재석의 훈훈한 미담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그녀는 "(사고 당시) 유재석 씨가 제일 많이 도와주셨다. 보호소에 화재가 발생하고 3일 뒤 통장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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