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 여자배구 4강 진출에 감격.."대한민국 선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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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님이 준결승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스타들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박미선은 "와 가슴 터지는 줄, 아침부터 열심히 응원했는데 여자배구 4강 진출의 감격! 장하고 대단합니다"라며 "대한민국 선수들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세븐틴' 승관, 심진화, 장성규, 김영철, 손담비, 이은형, 조현 등이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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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2020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님이 준결승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스타들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특은 이날 자신의 SNS에 "대박, 대박, 대박, 여자배구 국가대표 최고. 스케줄 울면서 간다"라는 글과 함께 감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준수는 선수들에게 응원의 뜻을 전했다. "나 운다. 와 너무 멋지다. 대한민국 배구! 짝짝짝! 이대로 금메달 따라"라고 밝혔다.
가수 김세정도 뭉클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연경의 마지막 점수 획득 장면과 함께 “나 왜 울어”라며 자신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박미선은 “와 가슴 터지는 줄, 아침부터 열심히 응원했는데 여자배구 4강 진출의 감격! 장하고 대단합니다”라며 “대한민국 선수들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박슬기도 경기 중계화면과 함께 "고백이 절로 나와, 사랑합니다 언니들"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양미라 역시 “진짜 심장이 쫄깃쫄깃 너무 멋져요 언니들”이라고 전했다.
채리나는 “아 눈물이. 오늘 여러번 울고 싶다”며 “멋져요. 대한민국 파이팅. 야구도 힘내줘요”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진태현은 관람 인증샷과 함께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저러고 있었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진태현은 무릎 꿇고 중계방송을 시청하고 있었다.
이 외에도 '세븐틴' 승관, 심진화, 장성규, 김영철, 손담비, 이은형, 조현 등이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4일 오전 열린 8강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4강에 진출했다. 터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2 승리를 거뒀다.
<사진출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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