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최병암 산림청장, 인천서 소나무 솔나방 피해 방제대책 논의
박진환 2021. 8. 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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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4일 인천시 옹진군 덕적도 현장에서 소나무 솔나방(송충이) 피해 방제대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에 앞서 최병암 산림청장은 헬기에서 공중예찰을 실시하고, 배준영 의원실과 인천시, 옹진군 방제관계관 및 지역의회 의원들과 함께 솔나방 방제대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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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산림청은 4일 인천시 옹진군 덕적도 현장에서 소나무 솔나방(송충이) 피해 방제대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에 앞서 최병암 산림청장은 헬기에서 공중예찰을 실시하고, 배준영 의원실과 인천시, 옹진군 방제관계관 및 지역의회 의원들과 함께 솔나방 방제대책을 논의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기후변화 등으로 돌발 산림병해충 발생이 점차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실태 조사와 예찰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덕적도의 경우 솔나방 개체 수 밀도를 감소시키는 특별방제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며, 유관기관간 협력해 방제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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