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소득 2000만원 이면 최대 5000만까지 대출" 카뱅 중신용 대출 출시

양성희 기자 2021. 8. 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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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신용자 대출 확대를 본격화한 카카오뱅크가 새로운 중신용 대출 상품을 내놨다.

카카오뱅크는 '중신용플러스대출', '중신용비상금대출'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중신용플러스대출'은 KCB 820점 이하의 급여소득자를 대상으로 한다.

'중신용비상금대출'은 직장이나 소득과 무관하게 최대 300만원까지 약정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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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신용자 대출 확대를 본격화한 카카오뱅크가 새로운 중신용 대출 상품을 내놨다.

카카오뱅크는 '중신용플러스대출', '중신용비상금대출'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중신용플러스대출'은 KCB 820점 이하의 급여소득자를 대상으로 한다. 1년 이상 직장에 재직하고 연소득이 2000만원 이상이면 된다. 이 대출의 최대 한도는 5000만원, 최저 금리는 이날 기준 연 4.169%다.

'중신용비상금대출'은 직장이나 소득과 무관하게 최대 300만원까지 약정 가능하다. 마이너스 통장 방식의 대출 상품이다. 직장, 소득을 보지 않아 별도의 서류를 낼 필요가 없다. 이날 기준 최저 금리는 연 4.402%다.

김광옥 중저신용 고객 대출 확대 TF장(부대표)은 "중저신용 고객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상품군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금융 소비자 이익 보호, 포용성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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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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