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드' 김혜은 "원래 꿈 아나운서, 드라마로 꿈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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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은이 '더 로드'로 아나운서 꿈을 이룬 소감을 밝혔다.
4일 tvN 새 수목드라마 '더 로드: 1의 비극'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더 로드: 1의 비극'은 폭우가 쏟아지던 밤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침묵과 회피, 실타래처럼 얽힌 비밀이 기어코 또 다른 비극을 낳는 스토리를 그리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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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tvN 새 수목드라마 ‘더 로드: 1의 비극’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더 로드: 1의 비극’은 폭우가 쏟아지던 밤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침묵과 회피, 실타래처럼 얽힌 비밀이 기어코 또 다른 비극을 낳는 스토리를 그리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김혜은은 극중 보도국 소속 아나운서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혜은은 “원래 제 꿈은 아나운서였다”며 “청주 MBC 아나운서로 시작해서 기상캐스터 생활을 하다 연기를 뒤늦게 시작했는데 ‘더 로드’는 제게 꿈을 이뤄준 작품”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내가 앵커를 했다면 어떻게 뉴스를 했을까 하면서 하고 싶었던 뉴스를 다 해봤다”고 만족하며 “보도국 생활을 10년 가까이 했기 때문에 극 중 자존심을 건 싸움, 특종을 향한 욕심 등이 굉장히 볼 만 하고 많은 걸 깨닫게 해주는 작품이라 느꼈다”고 솔직한 감상평을 이야기했다.
4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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