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학폭 당했다고 말하는게 X소리라고? 가해자신가" 일침

장진리 기자 2021. 8. 4.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거 학교폭력 피해를 고백한 유튜버 유깻잎이 심경을 고백했다.

유깻잎은 4일 자신의 SNS에 "학폭(학교폭력) 당했다고 말하는 게 개소리라고 하는 사람은 학폭 가해자신가"라고 일침했다.

학교폭력 피해를 고백한 후 '개소리'라는 악플을 받았다는 유깻잎은 "그 개소리 하는 사람은 제주도 와서 힐링 중인데 왈왈"이라며 "맛난 것 많이 먹고 갈게요"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유깻잎. 출처| 유깻잎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과거 학교폭력 피해를 고백한 유튜버 유깻잎이 심경을 고백했다.유깻잎은 4일 자신의 SNS에 "학폭(학교폭력) 당했다고 말하는 게 개소리라고 하는 사람은 학폭 가해자신가"라고 일침했다.

유깻잎은 지난달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연애도사'에 출연해 "중학교 2학년 때 아무 이유 없이 학교폭력을 당했다. 선생님도 도움이 안 됐다. 혼자서 참고 외면했다"며 "걔네들은 나를 친구로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저는 걔들을 친구로 생각했다. 저를 이용했던 것 같다. 제가 바보였다"고 밝혔다.

학교폭력 피해를 고백한 후 '개소리'라는 악플을 받았다는 유깻잎은 "그 개소리 하는 사람은 제주도 와서 힐링 중인데 왈왈"이라며 "맛난 것 많이 먹고 갈게요"라고 했다.

유깻잎은 최근 전 남편인 유튜버 최고기와 함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