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X김지석, 교복 입고 환상 '케미'

[스포츠경향]

좌(정소민), 우(김지석).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배우 정소민과 김지석이 동안 외모를 뽐냈다.

정소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교복을 왜 입었을까요? 1. 심심해서 2. 입을 옷이 없어서 3. 월간 집 15화를 보면 알 수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과 김지석은 교복을 입고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실제 학생 커플처럼 풋풋하고 귀여운 두 사람의 모습에 완벽한 케미스트리가 느껴진다.

추가로 공개한 정소민의 단독 사진은 카메라를 의식한 듯 어색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둘이 너무 예뻐요” “두 분 교복이 너무 잘 어울려요” “정답은 3번! 본방사수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사진은 드라마 촬영 당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현재 두 사람은 JTBC 드라마 ‘월간 집’에 함께 출연 중이다

한편, JTBC 드라마 ‘월간 집’은 오는 5일 16화 방영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김영웅 온라인기자 hero@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