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드' 지진희 "윤세아와 부부로 재회, 많은 분들 부러워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지진희, 윤세아가 부부로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지진희, 윤세아는 8월 4일 진행된 tvN 새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극본 윤희정/연출 김노원)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2010년 개봉한 영화 '평행이론' 이후 또 한 번 부부로 만난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지진희, 윤세아가 부부로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지진희, 윤세아는 8월 4일 진행된 tvN 새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극본 윤희정/연출 김노원)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2010년 개봉한 영화 '평행이론' 이후 또 한 번 부부로 만난 소감을 전했다.
윤세아는 "그때는 많이 긴장할 때여서 많이 어려웠다. 나이를 먹고 다시 뵈니까 (지진희 선배님이) 달라보이더라. 모든 남녀노소 불문하고 좋은 친구가 돼줄 수 있는 분이다"며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진희는 "'평행이론'도 미스터리 스릴러였는데 다음에는 멜로로 만났으면 좋겠다 했다. (윤세아와) 이번에 다시 만났는데 타임머신을 탄 것처럼 여전히 아름답고 밝으시다. 그래서 행복하다. 많은 분들이 저를 부러워하지 않으실까 싶다"고 해 부부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더 로드 : 1의 비극’은 폭우가 쏟아지던 밤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침묵과 회피, 실타래처럼 얽힌 비밀이 기어코 또 다른 비극을 낳는 스토리를 그리는 미스터리 드라마. 4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된다. (사진=tvN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19억 주차장→500억 빌딩’ 김희애, 억 소리나는 재테크 비법(TMI뉴스)
- ‘75㎏→52㎏’ 김빈우, 군살 제로 비키니 자태‥감탄 나오는 몸매
- ‘172㎝·52㎏’ 최여진, 그림같은 수영복 자태…서핑보드는 거들 뿐
- 빅뱅 탑, 한강뷰 저택서 그림 감상..미술계 큰손답네
- “바다뷰의 종결” 입틀막 부른 부산 해운대구 아파트, 매매가 5억 7천(홈즈)[어제TV]
- 김신영, 한강뷰 집 안에 ‘신영포차’ 개업‥벌써부터 연예인 단골집 예약
- 팝핀현준, 2억 엘리베이터+개인 스크린 골프장‥리모델링 5층집 공개
- 이혼 대비한다면 ‘애로부부’ 보라, 꼭 알아야 할 법적 상식
- 지독한 사랑과 전쟁, 혼수상태 딸 두고 사위와 바람난 母 충격 사연 ‘차달남’(종합)
- ‘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럭셔리 인피니티풀서 아들과 밤 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