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드' 지진희 "윤세아와 부부로 재회, 많은 분들 부러워할 것"

박수인 2021. 8. 4.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지진희, 윤세아가 부부로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지진희, 윤세아는 8월 4일 진행된 tvN 새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극본 윤희정/연출 김노원)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2010년 개봉한 영화 '평행이론' 이후 또 한 번 부부로 만난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지진희, 윤세아가 부부로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지진희, 윤세아는 8월 4일 진행된 tvN 새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극본 윤희정/연출 김노원)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2010년 개봉한 영화 '평행이론' 이후 또 한 번 부부로 만난 소감을 전했다.

윤세아는 "그때는 많이 긴장할 때여서 많이 어려웠다. 나이를 먹고 다시 뵈니까 (지진희 선배님이) 달라보이더라. 모든 남녀노소 불문하고 좋은 친구가 돼줄 수 있는 분이다"며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진희는 "'평행이론'도 미스터리 스릴러였는데 다음에는 멜로로 만났으면 좋겠다 했다. (윤세아와) 이번에 다시 만났는데 타임머신을 탄 것처럼 여전히 아름답고 밝으시다. 그래서 행복하다. 많은 분들이 저를 부러워하지 않으실까 싶다"고 해 부부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더 로드 : 1의 비극’은 폭우가 쏟아지던 밤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침묵과 회피, 실타래처럼 얽힌 비밀이 기어코 또 다른 비극을 낳는 스토리를 그리는 미스터리 드라마. 4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된다. (사진=tvN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