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드' 김혜은 "윤세아와 자매 같을까 봐 고민, 현장서 밝고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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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은이 윤세아와 연기 호흡에 대해 말했다.
김혜은은 윤세아에 대해 "10년 전 자매로 만났다. 내가 언니고 세아가 동생이다. 내가 세아랑 닮았다는 얘기를 듣는다. 난 기분이 좋다. 이번에 같이 캐스팅이 됐다고 해서 친구인데 자매같으면 어떡하지 싶더라. 현장에서 워낙 싹싹하고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기 때문에 편하게 임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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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더 로드: 1의 비극'(극본 윤희정, 연출 김노원,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더 그레이트 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혜은은 윤세아에 대해 "10년 전 자매로 만났다. 내가 언니고 세아가 동생이다. 내가 세아랑 닮았다는 얘기를 듣는다. 난 기분이 좋다. 이번에 같이 캐스팅이 됐다고 해서 친구인데 자매같으면 어떡하지 싶더라. 현장에서 워낙 싹싹하고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기 때문에 편하게 임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진희는 굉장히 빠르다. 내가 감정씬하고 멍하게 있을 때도 날 다독여서 빨리 현장으로 돌아왔다. 남편 역할하는 안내상 선배님 도움도 많이 받고 팀 복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윤세아는 "역할 때문에 대놓고 까불지는 못하고 수다를 떤다. 격없는 사이이기 때문에 언니가 있어서 다행이다. 연기할 때 진심어린 눈빛을 본다. 그만큼 진정성 있는 작품이 나올 것 같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더 로드: 1의 비극'은 폭우가 쏟아지던 밤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침묵과 회피, 실타래처럼 얽힌 비밀이 기어코 또 다른 비극을 낳는 스토리를 그리는 미스터리 드라마. 이날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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