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2G 연속 안타' 샌디에이고, 오클랜드 꺾고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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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4에서 0.213으로 약간 떨어졌다.
샌디에이고가 1-0으로 앞선 2회초 1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나선 김하성은 중전안타를 치며 찬스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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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4에서 0.213으로 약간 떨어졌다.
샌디에이고가 1-0으로 앞선 2회초 1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나선 김하성은 중전안타를 치며 찬스를 이어갔다.
이후 샌디에이고는 제이크 매리스닉과 토미 팸, 제이크 크로넨워스까지 3연속 적시타가 터져 4-0으로 앞서나갔다. 김하성도 팸의 안타 때 홈을 밟아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후 타석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김하성은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유격수 직선타로 물러났고 팀이 6-1로 앞선 6회초에는 유격수 땅볼로 고개를 숙였다.
7회초 2사 1, 3루 득점 기회에서 다시 타석에 들어섰지만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9회초 맞이한 마지막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서며 경기를 마쳤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오클랜드에 8-1로 승리하며 2연승을 질주했다. 선발 투수 블레이크 스넬은 5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 투수가 됐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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