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자 13명 홍보 페이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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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4일 당 공식 홈페이지에 대선 경선 예비후보자를 소개하는 특별 페이지 '가자 국민의 바다로'를 열었다고 밝혔다.
'가자 국민의 바다로'는 문재인 정부 실정의 험난한 파고를 넘어 대선 승리의 새로운 미래를 향해 민생의 바다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당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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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인해 기자 = 국민의힘은 4일 당 공식 홈페이지에 대선 경선 예비후보자를 소개하는 특별 페이지 '가자 국민의 바다로'를 열었다고 밝혔다.
'가자 국민의 바다로'는 문재인 정부 실정의 험난한 파고를 넘어 대선 승리의 새로운 미래를 향해 민생의 바다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당은 설명했다.
특별 페이지엔 예비후보자별 출마의 변과 3대 핵심공약, 홍보동영상을 담았고, 후보가 운영 중인 SNS를 연동하는 기능도 포함됐다.
국민의힘 경선 예비후보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 김태호·박진·윤희숙·하태경 의원, 안상수 전 인천시장,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 장성민 전 의원, 장기표 경남 김해을 당협위원장, 황교안 전 대표 등 총 13명이다.
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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