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드' 지진희 "편하게 찍을 줄 알았던 아나운서役, 속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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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진희가 앵커 역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지진희는 8월 4일 진행된 tvN 새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극본 윤희정/연출 김노원)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국민 앵커 백수현 역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더 로드 : 1의 비극'은 폭우가 쏟아지던 밤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침묵과 회피, 실타래처럼 얽힌 비밀이 기어코 또 다른 비극을 낳는 스토리를 그리는 미스터리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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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지진희가 앵커 역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지진희는 8월 4일 진행된 tvN 새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극본 윤희정/연출 김노원)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국민 앵커 백수현 역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지진희는 "아나운서이기 때문에 실내에서 에어컨 바람 쐬면서 편하게 찍을 수 있겠구나 했는데 속았다. 안에 있는 시간은 10분의 1밖에 안 되고 밖을 비맞으면서 뛰어돌아다닌다"며 "(시청자들이) 보는 내내는 재미있을 것 같다. 당했지만 저 또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뉴스를 진행하기는 한다. 그 부분이 많지는 않지만 고민을 많이 했다"며 "앵커 같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저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 하면서 여러 명을 참고했다"고 전했다.
‘더 로드 : 1의 비극’은 폭우가 쏟아지던 밤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침묵과 회피, 실타래처럼 얽힌 비밀이 기어코 또 다른 비극을 낳는 스토리를 그리는 미스터리 드라마. 4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된다. (사진=tvN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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