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 나이 40세 생일 이벤트에 감동 [인스타]

배우 전미도가 팬들의 생일 축하 이벤트에 감동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이끌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3일 전미도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덕분에 지하철에 얼굴도 걸려보고 이게 무슨 일이래~ㅎㅎㅎ 마흔의 생일에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도는 지하철 역에 걸려있는 자신의 생일 축하 전광판 앞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그의 슬림한 몸매와 완벽한 비율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 유일한 배우 태어나주셔서 배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배우님 생일 너무 축하드려요♥ 전광판 인증샷 너무 스윗", "미도 배우님 생일 정말 축하드립니다" 등 전미도의 생일을 축하하는 반응이 가득했다.

한편 전미도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 합류해 배우 손예진, 김지현과 호흡을 맞춘다.

iMBC 박노준 | 사진출처 전미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