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40세 연하남'과 데이트.."완전 내 스타일"

전재경 인턴 2021. 8. 4. 14: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안선영이 근황을 전했다.

4일 안선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바로의 여름방학. 진짜 진짜 다 컸다. 이모들 배웅하는 사이 한참을 혼자 앉아 엄마도 기다리고, 엄마 사진도 찍어주고, 엄마 음료 심부름도 해다 주는 #40세 연하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안선영은 아들과 부산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안선영은 "남들 보든 말든 안고 뽀뽀도 해주고 완전 내 스타일. 사랑해 바로야"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안선영' 2021.08.04.(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방송인 안선영이 근황을 전했다.

4일 안선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바로의 여름방학. 진짜 진짜 다 컸다. 이모들 배웅하는 사이 한참을 혼자 앉아 엄마도 기다리고, 엄마 사진도 찍어주고, 엄마 음료 심부름도 해다 주는 #40세 연하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안선영은 아들과 부산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안선영은 "남들 보든 말든 안고 뽀뽀도 해주고 완전 내 스타일. 사랑해 바로야"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같이 놀아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안선영은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13년 3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