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출연중인 이아영 비키니 화보

강주일 기자 2021. 8. 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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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MBN ‘돌싱글즈’에 출연 중인 남성지 맥심(MAXIM) 모델 이아영의 새 화보가 공개됐다.

이아영은 맥심으로 데뷔한 맥심 간판 모델이다. 결혼 후 잠시 모델 활동을 멈췄지만 이혼 후 다시 복귀했다. 최근 돌싱 남녀의 리얼 연애 관찰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에 출연해 솔직한 매력과 빼어난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이아영의 직업이 공개된 후 이아영에게 관심을 보이던 남성 출연자 추성연은 신중한 태도로 변했고, 정윤식은 변함없는 돌직구 진심을 표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돌싱글즈’에서 이아영은 추성연과의 1:1 데이트 도중 “이혼이라는 상황과 남성 잡지 모델이라는 직업이 남자를 만나기가 쉬우면서도 어렵다”면서 “나를 쉽게 볼 수도 있다” 는 속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이혼한 전력 때문에 일할 기회를 놓치기도 했다”며 힘들었던 시간을 회상했다.

이에 추성연은 “아무나 못하는 직업 아닌가. 그만큼 매력이 있으니까 하는 일이고 정말 멋지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아영은 “감사하다”라고 미소로 화답하며, 두 사람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흘렀다.

맥심 관계자는 “돌싱이든, 유부녀든, 모델의 결혼 여부나 사생활은 맥심 활동에 결격 사유가 되지 않는다”면서 “이아영은 늘 진지하게 일을 대하고 철저하게 준비하는 책임감 있는 프로다. 방송에 보이는 털털하고 개구쟁이 같은 모습이 실제 아영 씨 본 모습 그대로”라고 덧붙였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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