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부부' 라이언 레놀즈♥블레이크 라이블리, 레드카펫 빛낸 톱스타 [N해외연예]

라이언 레놀즈, 블레이크 라이블리 / 사진 = Splash News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 부부가 공식석상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영화 '프리가이'(Free Guy)의 뉴욕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한 라이언 레놀즈 부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라이언 레놀즈는 체크무늬 셔츠와 슈트로 댄디한 멋을 냈고,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반짝이는 소재의 핑크빛 드레스로 미모를 뽐냈다. 할리우드의 인기 스타 부부인 이들은 현지의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했다.

라이언 레놀즈 주연의 '프리 가이'는 자신이 '프리시티' 게임 속 배경 캐릭터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은행원 '가이'가 곧 파괴될 운명에 처한 '프리시티'를 구하기 위해 한계 없는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엔터테이닝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부부가 함께 프로모션에 나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지난 2012년 결혼했다. 슬하에 제임스(7), 이네스(5), 베티(2) 등 세 딸을 두고 있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