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g 감량' 홍현희, 이정도면 인형 아냐?..주머니에 쏙 넣고 싶어

2021. 8. 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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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39)가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홍현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한번 요렇게 입어봤습니다. 옷이 너무 예쁜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알록달록한 색감과 화려한 패턴의 의상을 착용한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깊게 파인 카라와 넉넉한 품의 재킷에 짧은 기장의 하의가 맞춘 것처럼 어울린다. 홍현희의 다양한 포즈와 앙증맞은 표정이 깜찍함을 더 한다. 특히 뽀얀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한층 날렵해진 턱선이 감탄을 자아낸다.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35)과 결혼했다. 최근 16kg 감량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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