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블링크와 환경 지킨다
[스포츠경향]
블랙핑크 데뷔 5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된 MD가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오는 6일 첫 선을 보인다.
이번 MD는 지난 2016년 8월 데뷔부터 지금까지 블랙핑크와 함께 해온 블링크(팬덤명)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아 기획됐다. 또한 친환경 소재 제작이 가능한 일부 상품군의 경우 이를 적극 활용해 그 의미를 더했다.
소파, 토트백, 멀티파우치, 노트북(만년플래너), 주문 제작 티셔츠 및 폰케이스, 스티커팩 등 기본 8종에 다양한 옵션이 담긴 상품까지 더하면 총 44종이다.
특히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된 소파는 블랙핑크의 손글씨와 직접 그린 그림, 이들의 반려동물 캐릭터를 디자인에 녹여 소장 가치를 높였다. 친환경 TPU 소재일뿐 아니라 휴대가 가능해 야외에서는 캠핑용 의자, 실내에서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토트백과 멀티파우치는 블랙핑크와 블링크 두 가지 콘셉트로 나왔다. 환경 보호 실천은 물론 통통 튀는 컬러 조합과 사랑스러운 디자인에 가볍고 뛰어난 내구성이 특징이다.
YG는 “블링크와 언제나 함께 하고 싶은 블랙핑크 멤버들의 마음을 반영해 친근한 상품군을 선보이게 됐다”며 “디자인은 물론 실용적인 면까지 모두 고려했다”고 전했다.
한편 블랙핑크의 5년간 발자취를 볼 수 있는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BLACKPINK THE MOVIE)’가 오늘(4일)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개봉했다.
이 영화의 스페셜 상영회는 8월 8일 오후 8시 8분 CGV용산아이파크몰 4DX Screen, ScreenX관에서 진행된다. YG와 CGV 측은 블랙핑크 노래에 맞춰 다양한 효과를 연출하는 반응형 응원봉을 관객들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김선희 온라인기자 hanonl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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