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왜 울어"..여자배구 4강에 김세정·이특·장성규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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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구팀이 2020도쿄 올림픽 4강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김세정, 이특, 장성규 등 여러 스타들이 SNS로 기쁨을 함께 했다.
장성규도 인스타그램에 "4강 진출 축하한다. 감동이다 진짜"라며 "역시 교회는 성경, 불교는 불경, 배구는 연경"이라며 감탄했다.
한편 이날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에서는 한국 여자 배구팀이 세계랭킹 4위 터키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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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구팀이 2020도쿄 올림픽 4강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김세정, 이특, 장성규 등 여러 스타들이 SNS로 기쁨을 함께 했다.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은 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자 배구 8강 대한민국 대 터키의 경기 영상을 공유했다. 그는 4강 진출 소식을 듣자 눈물을 보이며 "나 왜 울어. 우리나라 선수분들도, 터키 선수분들도 모두 다 진짜...하..."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특 역시 인스타그램에 "여자 배구 국가대표 최고. 스케줄 울면서 간다. 대박. 대박. 대박"이라며 감격했다.
장성규도 인스타그램에 "4강 진출 축하한다. 감동이다 진짜"라며 "역시 교회는 성경, 불교는 불경, 배구는 연경"이라며 감탄했다. 이와 함께 김연경 선수와 김희진 선수가 하이파이브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한편 이날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에서는 한국 여자 배구팀이 세계랭킹 4위 터키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 김연경은 양 팀 최다인 28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접전 끝에 3대 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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