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여자배구 올림픽 4강 진출에 감격.."스케줄 울면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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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여자 배구 올림픽 4강 진출을 축하했다.
이특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박, 여자 배구 국가대표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특은 한국 배구가 4강 진출을 확정하는 순간을 지켜보다 기쁜 마음에 인증샷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은 오는 6일 오후 1시 여자 배구 4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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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박, 여자 배구 국가대표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특은 "스케줄 울면서 간다"고 덧붙이며 감격을 표현했다.
사진에는 이날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배구 8강전 한국 대 터키 경기에서 승리한 뒤 얼싸 안고 있는 한국 선수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울먹일 듯한 김연경의 표정이 감동을 자아낸다.
경기 전 국제배구연맹이 업데이트한 세계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13위, 터키는 4위다. 그러나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대 2로 터키를 꺾으며 4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일전에서 허벅지 핏줄까지 터졌던 '갓연경' 김연경은 이날도 경기 최다 득점인 28 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이특은 한국 배구가 4강 진출을 확정하는 순간을 지켜보다 기쁜 마음에 인증샷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은 오는 6일 오후 1시 여자 배구 4강 경기를 치른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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