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비리 검사→재벌 며느리..'원 더 우먼'

전재경 인턴 2021. 8. 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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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이상윤과 연기 호흡을 펼친다.

4일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측은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원 더 우먼'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원 더 우먼'은 9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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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BS '원 더 우먼'' 2021.08.04.(사진=SBS '원 더 우먼')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SBS '원 더 우먼'' 2021.08.04.(사진=SBS '원 더 우먼')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이하늬가 이상윤과 연기 호흡을 펼친다.

4일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측은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원 더 우먼'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이하늬는 스폰서 비리 검사 조연주 역과 한주그룹 며느리 강미나 역을 통해 1인 2역에 도전한다. 이상윤은 재벌 3세 출신이자 스스로의 힘으로 재벌 1세가 된, 미스터리한 과거를 간직한 인물의 한승욱 역을 맡는다.

'원 더 우먼'은 9월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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