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 진출에 감동.."나 운다"

백승훈 인턴 2021. 8. 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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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가 2020도쿄올림픽 여자 배구대표팀의 4강 진출을 축하했다.

김준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운다! 와 너무 멋지다 대한민국 배구!! 짝짝짝!! 이대로 금메달 따자!"라는 글과 함께 배구 경기 중계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여자 배구대표팀은 8강전에서 터키를 3-2로 제압하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 1일 뮤지컬 '드라큘라'의 네 번째 시즌의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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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준수.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8.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가 2020도쿄올림픽 여자 배구대표팀의 4강 진출을 축하했다.

김준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운다! 와 너무 멋지다 대한민국 배구!! 짝짝짝!! 이대로 금메달 따자!"라는 글과 함께 배구 경기 중계 영상을 게재했다.

[도쿄(일본)=뉴시스] 이영환 기자 = 대한민국 김연경이 4일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 대한민국과 터키의 경기, 3세트를 듀스 접전끝에 다낸 뒤 기뻐하고 있다. 2021.08.04. 20hwan@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여자 배구대표팀은 8강전에서 터키를 3-2로 제압하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 1일 뮤지컬 '드라큘라'의 네 번째 시즌의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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