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명 '홈타운', 레거시 티저 영상 단 15초 '강렬 압도'

김수진 기자 2021. 8. 4. 1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N 새 드라마 '홈타운'의 레거시 티저 영상이 첫 공개됐다.

그런 가운데 '홈타운' 측이 '레거시 티저 영상'을 첫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레거시 티저 영상'은 쌓여있는 수많은 카세트 테이프 뭉치 속 누군가가 '믹스테이프'를 짚으며 시작된다.

무엇보다 영상 말미 나타난 물에 젖은 여자의 검은 눈동자가 화면 가득 클로즈업 되며 공포와 함께 '홈타운'에서 그려질 미스터리 스릴러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유재명 '홈타운', 레거시 티저 영상 단 15초 '강렬 압도'
tvN 새 드라마 '홈타운'의 레거시 티저 영상이 첫 공개됐다.

의문의 믹스테이프 재생과 동시에 물에 젖은 정체불명 눈동자와 아이컨택 되면서 일순간 소름을 돋게 한다.

2021년 하반기 웰메이드 기대작 '홈타운'(연출 박현석,극본 주진,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유재명 분)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한예리 분)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엄태구 분)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비밀의 숲2'를 통해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 받은 박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믿고 보는 연기파 군단 유재명, 한예리, 엄태구가 출연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그런 가운데 '홈타운' 측이 '레거시 티저 영상'을 첫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믹스 테이프, 적색 플레이 불빛, 섬뜩한 눈동자가 나열된 강렬한 비주얼이 단 15초만에 보는 이를 압도하며 역대급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한다.

공개된 '레거시 티저 영상'은 쌓여있는 수많은 카세트 테이프 뭉치 속 누군가가 '믹스테이프'를 짚으며 시작된다. 사주시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들의 시작을 알리듯 붉은 조명이 켜지고 천천히 돌아가던 카세트 테이프의 테이크업 릴이 돌연 역방향으로 되감겨 긴장감을 터트린다. 더욱이 이후 정체불명의 기괴한 주술 소리가 울려 퍼지며 온 몸에 소름을 돋게 한다.

무엇보다 영상 말미 나타난 물에 젖은 여자의 검은 눈동자가 화면 가득 클로즈업 되며 공포와 함께 '홈타운'에서 그려질 미스터리 스릴러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과연 믹스테이프와 현재 일어나는 연쇄 살인 사건, 그리고 과거 벌어진 테러사건이 어떻게 연관된 것인지 궁금증을 한껏 높인다.

'홈타운' 제작진은 "믹스테이프로 인해 현재의 연쇄 살인 사건과 과거의 테러사건의 서막이 오른다"면서 "믹스테이프의 정체가 무엇이고 누구에 의해 시작된 것인지, 이와 얽힌 비밀과 진실을 쫓는 과정이 매회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폭염을 날릴 만큼 강력한 '미스터리 스릴러'를 선보일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tvN 새 드라마 '홈타운'은 2021년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관련기사]☞ 원호, '이유 있는 캡틴 코리아'..넓은 어깨 만들기 노하우 공개
후크 선장 권진영 대표의 혜안 [김수진 ★공감]
나나, 스타일리시한 '여름 날의 오후' 재해석..건강美人 [화보]
방탄소년단, 美 NBC '지미 팰런쇼' 'Permission to Dance' 열창
몬스타엑스, 독점 인터뷰 美 타이달 매거진 메인 장식
aespa, 7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카리나 개인 브랜드평판 1위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