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가 추천하는 여름방학 강력 추천 도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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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국어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방학에도 집에 머물러야 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2021 사서가 추천하는 여름방학에 읽기 좋은 책'을 발표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무더운 여름방학을 맞아 또래 친구들이 많이 보는 책을 읽음으로써 친구들과 공감대를 나누며 즐겁고 행복한 방학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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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국어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방학에도 집에 머물러야 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2021 사서가 추천하는 여름방학에 읽기 좋은 책'을 발표했다.
도서는 유아,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청소년 등 대상별로 각 10권씩 총 40권이 선정됐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국어청에서 선정한 사서추천도서 중 ‘도서관 정보나루’에 참여하는 전국 1249개 공공도서관의 대출 횟수를 조사하여 선정에 반영했다.
대상별 대출 1위 도서를 살펴보면 ▲유아 '미움'(조원희 글·그림) ▲초등 저학년 '꽝 없는 뽑기 기계' (곽유진 글, 차상미 그림) ▲초등 고학년 '아무것도 안 하는 녀석들' (김려령 글, 최민호 그림) ▲청소년 '유원'(백온유 글)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무더운 여름방학을 맞아 또래 친구들이 많이 보는 책을 읽음으로써 친구들과 공감대를 나누며 즐겁고 행복한 방학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1 사서가 추천하는 여름방학에 읽기 좋은 책'의 목록과 서평은 국어청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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