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올해 첫 신작 '코노스바 모바일' 8월19일 정식 출시

(넥슨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넥슨의 2021년 첫 신작 게임의 출시일이 확정됐다.

넥슨은 수집형 RPG게임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코노스바 모바일)을 오는 19일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코노스바 모바일은 국내 및 글로벌 전역에서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으로 서비스하며, 한국어를 비롯해 Δ영어 Δ독일어 Δ프랑스어 Δ스페인어 Δ포르투갈어 Δ러시아어 Δ일본어 등 총 8개 언어를 지원한다.

해당 게임은 일본 애니메이션인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수집형 RPG다. 은둔형 외톨이 소년의 대모험을 그리고 있는 원작의 독특하고 코믹한 세계관을 그대로 담아냈다.

지난달 6일부터 사전 예약에 돌입한 코노스바 모바일은 지난 3일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 100만명을 달성했다.

넥슨은 사전 예약 목표 100만명 달성을 기념해 총 4500개의 쿼츠(재화) 및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ukge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