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아마존 게임리프트 파트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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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클라우드는 AWS(아마존웹서비스)의 '아마존 게임리프트(Amazon GameLift)'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아마존 게임리프트는 멀티플레이어 게임용 클라우드 서버를 배포·운영·확장하는 전용 게임 서버 호스팅 솔루션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게임클라우드팀을 구성하고 아마존 게임리프트를 활용해 게임 개발사가 필요로 하는 기술지원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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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클라우드는 AWS(아마존웹서비스)의 '아마존 게임리프트(Amazon GameLift)'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아마존 게임리프트는 멀티플레이어 게임용 클라우드 서버를 배포·운영·확장하는 전용 게임 서버 호스팅 솔루션이다. 고객들은 이 솔루션을 통해 지연시간과 사용자 대기를 최소화하면서 기존 온프레미스(자체 구축 시스템) 배포 대비 최대 70%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 솔루션은 21개의 AWS 리전(서비스 지역)을 통해 플레이어에게 제공된다. 다양한 게임을 지원하며, 전 세계에서 게임 서버를 자동으로 스캔하거나, 직접 서버의 용량을 추가해 운영 환경을 탄력적으로 구성할 수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게임클라우드팀을 구성하고 아마존 게임리프트를 활용해 게임 개발사가 필요로 하는 기술지원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클라우드를 활용해 고객이 더 빠르고 저렴한 비용으로 멀티플레이어 게임 환경을 구축·운영하도록 지원한다. 최근 아마존 게임리프트를 활용한 테스트 게임 세션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비용과 관리 효율화 결과를 확인했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국내·외 게임 개발사들이 원스톱으로 다방면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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