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컨콜] '오딘' 대만 출시 등 글로벌 승부수

김미희 2021. 8. 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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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조계현 각자대표( 사진)는 4일 올 2·4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을 통해 "신작 게임 '오딘 : 발할라 라이징(오딘)'은 우선 한국과 비슷한 부분이 많은 대만에 진출할 예정"이라며 "오딘은 그래픽 퀄리티가 현존하는 모바일 게임 중에 가장 좋고 월드 구성이 매우 훌륭하고 밸런스가 좋기 때문에 글로벌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가진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또 카카오게임즈 해외사업 전략과 관련, "소싱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게임을 찾고 있다"면서 "향후 예정돼있는 거의 모든 라인업들은 글로벌 시장 서비스를 염두에 두고 준비하고 있는 작품들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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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현 각자대표 "향후 출시 게임, 글로벌 서비스 염두"

[파이낸셜뉴스]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각자대표( 사진)는 4일 올 2·4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을 통해 “신작 게임 ‘오딘 : 발할라 라이징(오딘)’은 우선 한국과 비슷한 부분이 많은 대만에 진출할 예정”이라며 “오딘은 그래픽 퀄리티가 현존하는 모바일 게임 중에 가장 좋고 월드 구성이 매우 훌륭하고 밸런스가 좋기 때문에 글로벌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가진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각자대표. 카카오게임즈 제공

조 대표는 또 카카오게임즈 해외사업 전략과 관련, “소싱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게임을 찾고 있다”면서 “향후 예정돼있는 거의 모든 라인업들은 글로벌 시장 서비스를 염두에 두고 준비하고 있는 작품들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몇몇 타이틀은 글로벌 시장에서 매우 경쟁력을 갖고 있으며, 향후 순차적으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오딘 #조계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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