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새 앨범 무드 스포일러 영상 공개..해사한 소년미에 '홀릭'

김원겸 기자 2021. 8. 4. 12: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지훈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지훈은 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마이 콜렉션'의 무드 스포일러 영상을 게재했다.

특히 완성도 높은 영상미로 박지훈의 물오른 외모를 감각적으로 담아내 마치 움직이는 화보를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박지훈 네 번째 미니앨범 '마이 콜렉션'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마이 콜렉션' 무드 스포일러 영상. 제공|마루기획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박지훈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지훈은 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마이 콜렉션'의 무드 스포일러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지훈은 앞서 공개했던 컴백 포스터 속 모습으로 등장해 신보의 분위기를 아낌없이 스포일러 했다.

두 장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한층 짙어진 성숙미를 예고했던 박지훈은 밝고 해사한 오렌지빛 무드를 발산하며 반전된 분위기를 선보였다. 명화 컬렉션으로 가득한 공간에는 그랜드 피아노가 놓여 있어 클래식한 느낌을 주면서도, 그에 대비되는 박지훈의 발랄한 표정과 제스처가 영상의 느낌을 색다른 매력으로 이끈다.

특히 완성도 높은 영상미로 박지훈의 물오른 외모를 감각적으로 담아내 마치 움직이는 화보를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최근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통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박지훈은 '마이 콜렉션'으로 9개월 만에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다.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만 모을 수 있는 컬렉션처럼 이번 신보는 아티스트로서의 박지훈을 표현하고 나타내는 음악 컬렉션으로 채워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릴보이, 콜드 등 탄탄한 뮤지션들과의 협업으로 보다 폭넓은 음악적 변신을 시도한 만큼 앨범의 정체성인 타이틀곡 '갤러리'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박지훈 네 번째 미니앨범 '마이 콜렉션'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