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높이뛰기 새 역사 쓴 우상혁 "아직도 꿈인가 싶다"

박종홍 기자 2021. 8. 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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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육상 높이뛰기에 출전해 한국 신기록을 달성한 우상혁이 귀국 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직도 이게 맞나, 꿈인가 싶다"며 "한국 육상을 알릴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제 시작이니 한국 육상과 높이뛰기 많이 사랑해달라"며 "대한민국 육상 파이팅"이라고 했다.

우상혁은 지난 1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 출전해 2m35를 넘으며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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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상 알려 기뻐"
우상혁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육상 높이뛰기에 출전해 한국 신기록을 달성한 우상혁이 귀국 후 소감을 밝혔다.

우상혁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귀국 후에도 많은 응원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인사를 남겼다.

이어 "아직도 이게 맞나, 꿈인가 싶다"며 "한국 육상을 알릴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제 시작이니 한국 육상과 높이뛰기 많이 사랑해달라"며 "대한민국 육상 파이팅"이라고 했다.

우상혁은 지난 1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 출전해 2m35를 넘으며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1096pag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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