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환경 경영 실천을 통한 장애인 휠체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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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는 8월 4일부터 'Move with 스카이라이프' 중증장애인 휠체어 지원 사연 공모를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Move with 스카이라이프'는 취약계층 대상 중증장애인에게 휠체어를 전달하여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이동권을 보장·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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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 with 스카이라이프'는 취약계층 대상 중증장애인에게 휠체어를 전달하여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이동권을 보장·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중증장애인에 대한 휠체어 지원은 고객으로부터 수거한 스카이라이프의 안테나 및 수신기 등 폐 방송장비 판매 수익금으로 중증장애인들에게 휠체어를 지원하는 것이다. 단순히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활동이 아닌, 환경보호를 위하여 자원재활용 활동과 접목한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번 장애인 휠체어 지원은 KT그룹 희망나눔재단과 함께 진행하며, 중증장애를 가진 취약계층 대상자는 누구나 스카이라이프 홈페이지 또는 KT그룹 희망나눔재단 홈페이지 기브스퀘어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한 뒤 KT그룹 희망나눔재단 e-메일로 응모하면 된다.
홍기섭 스카이라이프 부사장은 "이번 중증장애인 휠체어 지원은 스카이라이프의 고객으로부터 수거한 폐 방송장비를 판매한 수익금을 활용해 장애인분들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환경경영을 위한 실천 활동이라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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