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권상우 마누라 힘들겠다" 댓글에 "생각 바꿔" 사이다 일침
심언경 기자 2021. 8. 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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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한 누리꾼의 무례한 댓글에 일침을 가했다.
손태영은 4일 자신의 SNS에 "시작해 볼까요? 궁금해 하신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한 피트니스 센터를 찾아 운동에 앞서 머리를 묶고 있다.
딱 붙는 운동복을 입은 손태영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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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손태영이 한 누리꾼의 무례한 댓글에 일침을 가했다.
손태영은 4일 자신의 SNS에 "시작해 볼까요? 궁금해 하신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한 피트니스 센터를 찾아 운동에 앞서 머리를 묶고 있다. 딱 붙는 운동복을 입은 손태영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한 누리꾼은 "권상우님 마누라 되느라 힘들겠네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손태영은 "자기를 위한 운동이지 남편을 위한 운동은 없습니다. 다만 서로 자극 받아 건강해지는 건 좋은 거지요. 남편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든. 생각을 바꿉시다"라고 답했다.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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