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16kg 감량' 홍현희와 사진 찍고 현타 와.."오징어 됐다"

2021. 8. 4. 12: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정정아가 다이어트로 한층 예뻐진 개그우먼 홍현희 때문에 자신은 "오징어가 됐다"며 현타를 고백했다.

정정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과 다이어트인가?"라며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사진에서 정정아는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예뻐진 홍현희와 나란히 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살만 뺐을 뿐인데 인형 외모로 변신한 현희"라며 "다시 한번 열심히 흐트러진, 풍부해진 내 살들에게 반성하며 출산 후 찐 살 조만간 다이어트"라고 결심했다.

그러면서 홍현희를 향해 "이제 이뻐서 재미 없어진 줄 알았는데 이젠 예쁜데 재미있기까지 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 다이어트에 도전한 홍현희는 최대 몸무게 70kg에서 인생 몸무게 54kg을 찍은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정정아 인스타그램]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