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장녀' 함연지, 재벌 3세의 1000원 DIY "너무 예뻐서 눈물이"
2021. 8. 4. 11:42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오뚜기 3세'로 잘 알려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29)가 차 핸들 꾸미기에 도전했다.
함연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너무 맘에 들고 귀여워서 눈물이. 어제 제가 엄마랑 문방구 1,000원짜리 큐빅 스티커 사서 차 핸들 같이 꾸미고 놀았는데요~~~~ 아침에 차 타다가 너무 예뻐서 눈물이. 요렇게 빤짝빤짝한 하루 되세요. 보석 같은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연지가 직접 꾸민 자동차 핸들이 담겼다. 문방구에서 파는 큐빅 스티커가 빼곡히 붙은 모습. 알록달록 다양한 색상의 스티커가 함연지의 남다른 감성을 보여주는 듯하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62) 회장의 장녀로, 동갑내기 남편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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