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수상 레저 중 실종된 50대 숨진 채 발견

최선길 기자 2021. 8. 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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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새벽 5시 40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한 저수지에서 53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한 리틀야구단 코치로 지난 2일 오후 1시 10분쯤 방학을 맞아 야구단원들과 대형튜브를 타다 물에 빠져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A 씨의 시신을 부검하는 한편 시설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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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새벽 5시 40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한 저수지에서 53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한 리틀야구단 코치로 지난 2일 오후 1시 10분쯤 방학을 맞아 야구단원들과 대형튜브를 타다 물에 빠져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A 씨의 시신을 부검하는 한편 시설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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