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CEO' 현영 "5분거리 호텔서 번개 호캉스..이게 송도의 매력"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현영(본명 유현영·45)이 '호캉스' 일상을 공개했다.

현영은 3일 인스타그램에 "#현영 #데일리 #송도 #데일리룩 #육아 #호캉스 #songdo" 등의 해시태그를 적고 "집에만 넘 있어서 집에서 5분거리 오라카이호텔에 번개 호캉스~~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이게 송도의 매력인것같아요~~ 조심 조심 휴식중~~입니다"라고 적었다.

한 호텔을 위치태그로 설정한 현영으로 자녀들과 함께 수영장, 식당 등에서 찍은 사진을 여럿 공개했다. 현영 가족의 화목한 분위기가 사진에서 고스란히 전해진다. 호텔 수영장의 럭셔리한 뷰도 인상적이다.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진 4세 연상 연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최근 한 예능을 통해 80억 매출을 달성한 의류 사업 CEO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 현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