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이엔, e스포츠팀 '농심 레드포스'와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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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이엔(대표 박찬제)은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에 참여하고 있는 팀 농심 레드포스(대표 오지환)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발표했다.
오지환 농심이스포츠 대표는 "창단 이후 항상 농심을 사랑하는 팬들이 소통할 수 있고 팀에서도 다양한 이벤트와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의 필요성이 컸다"며 "이제이엔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크게 기대되고 팬분들에게 즐거움으로 보답할 수 있는 농심 레드포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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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이제이엔(대표 박찬제)은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에 참여하고 있는 팀 농심 레드포스(대표 오지환)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e스포츠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콘텐츠 제작, 이벤트, 프로모션 활동 등 다양한 제휴 및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팬덤 확장을 위한 협업도 역시 장기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제이엔은 자사가 보유한 모바일 팬덤 앱 '플래닛'에 농심 레드포스 팀의 공식 팬 커뮤니티를 하반기 중 플래닛 웹 버전과 함께 론칭할 예정이다.
플래닛은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자유롭게 일상을 공유할 수 있도록 특화 기능을 제공하는 온라인 팬덤 커뮤니티 서비스로, 모바일 앱과 웹 사이트 어디에서나 농심 레드포스가 팬들과 더 친밀하게 교감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공간을 지원하게 된다.
농심 레드포스는 지난해 12월 창단된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팀으로 7월 26일 2021 LCK에서 단독 1위를 올라서며 선두 굳히기에 나섰다. '피넛', '리치', '덕담' 등 스타급 선수들의 화끈한 경기력으로 현재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팀이다.
박찬제 이제이엔 대표는 "카트라이더 팀 '블레이즈'에 이어 리그오브레전드 팀 농심 레드포스와도 협업을 할 수 있게 매우 영광"이라며 "리그오브레전드 팀 중 처음으로 시도되는 파트너십인 만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지환 농심이스포츠 대표는 "창단 이후 항상 농심을 사랑하는 팬들이 소통할 수 있고 팀에서도 다양한 이벤트와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의 필요성이 컸다"며 "이제이엔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크게 기대되고 팬분들에게 즐거움으로 보답할 수 있는 농심 레드포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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