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산운용사, 백신 접종 직원에 1천 달러 보상
정준형 기자 2021. 8. 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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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세계적 자산운용사 뱅가드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직원들에게 1천 달러, 우리 돈 114만 원 정도의 현금을 주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뱅가드는 오는 10월까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직원들에게 1천 달러를 인센티브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뱅가드 대변인은 1천 달러 보상과 관련해 "직원 자신과 동료,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시간을 내 백신 주사를 맞는 데 대한 보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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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세계적 자산운용사 뱅가드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직원들에게 1천 달러, 우리 돈 114만 원 정도의 현금을 주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뱅가드는 오는 10월까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직원들에게 1천 달러를 인센티브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뱅가드 대변인은 1천 달러 보상과 관련해 "직원 자신과 동료,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시간을 내 백신 주사를 맞는 데 대한 보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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