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결혼 후 남편 인교진 지인들 내 남사친 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언니가 쏜다' 손담비, 소이현, 안영미, 곽정은의 솔직 담백한 모습이 공개됐다.
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채널 IHQ '언니가 쏜다!'에서는 4MC(손담비, 소이현, 안영미, 곽정은)가 한층 더욱 친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4MC는 안영미가 추천한 안주 맛집에서 '남사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미 결혼을 한 소이현과 안영미는 "자연스럽게 정리됐다. 지금은 오빠(인교진) 지인들이 내 남사친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언니가 쏜다' 손담비, 소이현, 안영미, 곽정은의 솔직 담백한 모습이 공개됐다.
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채널 IHQ '언니가 쏜다!'에서는 4MC(손담비, 소이현, 안영미, 곽정은)가 한층 더욱 친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4MC는 안영미가 추천한 안주 맛집에서 '남사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미 결혼을 한 소이현과 안영미는 "자연스럽게 정리됐다. 지금은 오빠(인교진) 지인들이 내 남사친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곽정은은 "와이프 입장에서는 분란이 될 수 있다"라며 공감을 표했다.
이어 연애 세포를 깨워버린 사랑 싸움을 주제로 이야기 꽃을 피웠다. 안영미는 "남편과는 싸울 때도 존댓말을 해서 웬만하면 안 싸우려고 노력한다"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소이현은 "말 끝에 '~용'을 붙이면 안 싸운다고 하더라"며 해결책을 제시했다. 하지만 곽정은과 손담비가 "그건 사랑이 남아있을 때나 귀여워 보인다", "사랑이 없으면 차단"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