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덕 장관, 콜센터 방역관리 상황 점검

2021. 8. 4. 1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8월 4일(수),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콜센터를 방문하여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은 전국적인 확진자 증가에 따라 고용노동부 소관시설(사업장, 콜센터 등)에 대한 방역현장 특별점검(7.26.~)의 일환으로 콜센터 텔레마케터의 상담 현장을 찾아 방역관리자 지정, 작업중 마스크 착용, 좌석간 칸막이 설치 등을 직접 확인하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택근무 확대와 사적모임 자제, 여름휴가 분산 및 여름철 이동자제 당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8월 4일(수),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콜센터를 방문하여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은 전국적인 확진자 증가에 따라 고용노동부 소관시설(사업장, 콜센터 등)에 대한 「방역현장 특별점검(7.26.~)」의 일환으로 콜센터 텔레마케터의 상담 현장을 찾아 방역관리자 지정, 작업중 마스크 착용, 좌석간 칸막이 설치 등을 직접 확인하였다.

안경덕 장관은 “최근 직장내 코로나 감염이 재확산하고 있어 방역의 긴장도를 다시 한번 재점검할 때”라며, 사람 간의 접촉을 줄이기 위해 재택근무를 확대할 것과 일과 후에도 사적 모임을 자제할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한여름을 맞아 “여름 휴가를 8월초에 집중하지 말고 9월말까지 확대하여 분산해서 사용”하고, 휴가 시에도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휴가지를 피하는 등 이동자제를 당부하였다.

문  의:  산업보건기준과  황규석 (044-202-8871)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