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리 "임신했는데 남편이 유부남" 충격 고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주리가 파란만장했던 인생사를 고백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EBS1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에서는 자신에게 큰 상처를 준 누군가에게, 이를 똑같이 되갚기보다 나 자신을 위한 용서라는 어려운 결정을 한 사연이 공개된다.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임주리는 사례자들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며, 자신의 사연 또한 털어놓았다.
임주리는 자신의 곁을 지켜준 어머니가 육아와 매니저 역할까지 도맡으며 물심양면 딸의 가수 활동을 도왔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가수 임주리가 파란만장했던 인생사를 고백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EBS1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에서는 자신에게 큰 상처를 준 누군가에게, 이를 똑같이 되갚기보다 나 자신을 위한 용서라는 어려운 결정을 한 사연이 공개된다.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임주리는 사례자들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며, 자신의 사연 또한 털어놓았다. 히트곡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발표한 뒤 돌연 미국행을 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 그는 당시의 선택이 운명의 남자 때문이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임신 후 남편이 당시 이혼을 진행 중인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다.
임주리는 자신의 곁을 지켜준 어머니가 육아와 매니저 역할까지 도맡으며 물심양면 딸의 가수 활동을 도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임주리는 고생만 하시던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